[맘스커리어=정경미 기자]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다니유치원’의 ‘다니언니’ 최다은이 용인시 유모차마라톤대회 야외 공연장에서 지난 11일 팬미팅을 가졌다.
다니유치원 채널은 2020년 선보인 핑거송 콘텐츠 시리즈로 누적 1억9000만뷰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탑 키즈 크리에이터로 등극했다.
아이들 뿐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들까지 인정한 콘텐츠로 교육성과 창의성을 놓치지 않는 채널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다니언니가 용인시 유모차마라톤대회 현장에 방문했다.
꾸준히 인지도를 쌓으며 팬덤을 보유해 온 키즈 크리에이터의 등장으로 현장이 들썩였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목소리 변주와 밝은 표정으로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다니언니는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회를 가졌다.
한편 다니언니 최다은은 유아교육 전공자로서 전문성을 겸비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기존 채널에서 볼 수 없는 스토리텔링기법 및 실제 유치원 누리과정을 참고한 교육적인 주제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고퀄리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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