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정경미 기자] 지난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모차 마라톤대회서 2부 순서로 열린 공연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외공연장에서 마술쇼를 펼친 '품바K'는 18년째 찾아가는 마술로 유명한 매직엠씨홍의 저글링으로 포문을 열었다.
공연은 어린이들이 마술을 보다 쉽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앵무새를 등장시켰고, 요술 풍선과 퍼포먼스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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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 호흡한 공연'선봬
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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