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서울런(Seoul Learn)’이 세 돌을 맞은 가운데, 서울런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친구로 함께 성장할 어린이와 청소년 3333명을 찾는다.
‘서울런’이란 오세훈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교육 분야 대표 정책으로 사교육비 부담과 교육격차를 줄여주는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취약계층 학생에게 무료로 온라인 학습 콘텐츠,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8월 21일부터 12월 31까지 서울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서울런메이트’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 거주 만 6세~24세 중 ▴중위소득 60% 이하 ▴법정 한부모 가족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족 청소년 ▴북한 이탈 청소년 및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국가보훈대상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yhchoi@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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