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에너지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날'

윤혜숙 기자

hsyoon@momscareer.co.kr | 2024-09-23 09:17:18

"안양천 평화정원 피크닉 존에서 탄소중립 실천하고 평화를 노래해요!"

[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광명시 평화 주간 둘째 날인 지난 21일은 안양천 햇무리 광장에서 평화음악회, 평화정원 피크닉존, 신비한 탄소중립 실천 체험, 광명시 평화정책 Zone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들이 가족, 지인과 나들이 나와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각국의 노래와 국악, 청소년 버스킹으로 특별 기획된 뮤지션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는 시민들의 평이 이어졌다.

 

▲뮤지션 음악 공연[사진=윤혜숙 기자]

 

가족, 지인과 함께 체험 부스를 돌며 직접 만들고 만든 물건을 선물로 가져가는 체험 부스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심지어 내일 다시 오겠다고 예약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부스 운영 측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다양한 체험 부스[사진=윤혜숙 기자]▲다양한 체험 부스[사진=윤혜숙 기자]▲다양한 체험 부스[사진=윤혜숙 기자]

 

23일은 남북 춤 배틀 한 판, 평화미술대회 시상식, 평화 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평화의 마음을 나누기도 한다.

 

한편 광명시는 평화 주간에 다양한 체험과 문화 행사를 체험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hsyoon@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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