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지역주민 문제 해결 한 우리 동네 시의원은?
윤혜숙 기자
hsyoon@mamsscreer | 2024-01-04 08:49:21
[맘스커리어=윤혜숙 기자] 이재한 광명시 의원(국민의 힘)이 새해 첫 의정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 증진을 위한 실천을 해 주민들로부터 ‘약속을 지키는 우리 동네 시의원이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우선 이재한 광명시 의원은 각 업무 부서와 협의해 예산 확보로 지역 어르신들이 요청해오던 광명 7동 새싹 모둠공원에 5종류의 운동기구 설치와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번호 탈·부착 작업장에 그늘막과 어닝을 3일 설치했다. 이로써 2024년 첫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킨 셈이다.
모둠공원 운동기구 설치로 지역 어르신들은 “늙은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해결해 줘서 고맙다. 잘 사용해서 건강해지겠다”라며 이의원 손을 꼭 잡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는 차량등록 사업소 차량번호 탈·부착하는 근무자들이 비나 눈에 노출되어 비나 눈을 맞아 가며 작업하는 것을 보고 그늘막 설치와 어닝 설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한다. 이 의원은 해당 부서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마침내 그늘막과 어닝이 설치되어 근무환경이 개선되었다. 차량등록사업소 근무자들은 “비나 눈이 오는 날도 걱정 없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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