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새내기 공무원 45명 기념 식수' 행사 개최
윤혜숙 기자
hsyoon@momscareer.co.kr | 2024-04-05 15:30:10
"비빔밥과 같이 서로 잘 조회되어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라"
▲새내기 공무원들의 기념식수[사진=윤혜숙 기자]
[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4월 5일 식목일에 신규 공무원 45명이 광명시민운동장 녹지대에 에메랄드그린이란 식재기념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수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광명시 신규 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하며 본인의 손으로 직접 정원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새내기 공무원들의 기념식수[사진=윤혜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의미있는 행사를 생각하다, 수형이 수려하고 병충해와 취위에 강한 에머랄드그린을 각자 이름을 새겨 식수를 하는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 “혹여 일하면서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각자 이름이 새겨진 에메랄드그린을 보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광명시의 봉사자이자 꿈나무인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오늘 식수한 나무처럼 언제나 푸르고 올곧은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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