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향상되는 행사 진행‘을 위해 늘 준비하는 광명시 체육회가 되겠다"

[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광명시 체육회(회장 유상기)는 “2024 시민과 동행하는 건강걷기대회”를 3월 31일 광명시민 1.0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3월 31일 광명 스피돔 광장→ 목감천→ 광남 1교→ 개명교→ 개봉교→ 구일역 삼거리→ 안양천 햇무리 광장을 도착지로 총 6.3km, 1시간 30분의 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질서 있게 진행되었다.

 

▲끝없이 이어진 걷기대회 참가자[사진=윤혜숙 기자]

 

광명시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 전원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였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쌀 10kg 20개, 고급 냄비 10개, 종합검진권 3장 등 주말에 시간을 할애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행운까지 안겨 주었다.

 

▲걷기대회 시작전[사진=윤혜숙 기자]▲걷기대회 전 준비운동[사진=윤혜숙 기자]▲걷기대회 개막을 알리는 징소리[사진=윤혜숙 기자]▲걷기대회 출발[사진=윤혜숙 기자]

 

또한, 사전답사, 주최자 배상 보험에 가입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중점적으로 사전 준비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선착순 150명에게는 화장품 선물세트를 증정해 오픈런이 벌어지기도 했다.

 

유상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마다 개최하는 건강걷기대회는 남. 여. 노. 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광명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무사고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참가한 시민의 안전을 부탁했다.

 

▲유상기 광명시 체육회장의 개회사[사진=윤혜숙 기자]

 

박승원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큰 행사를 질서 있고 꼼꼼하게 준비해 주신 체육회에 감사를 전한다” 며 감사를 표했고 “한 분도 다치는 사람 없도록 체육회 지침에 따라주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대회 참가 시민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걷기대회 최연소 참가자와 박승원 시장[사진=윤혜숙 기자]

 

광명시 체육회 박재철 사무국장은 “광명시 체육회는 KTX 광명역 평화 마라톤 대회, 광명 시장기 및 협회장기 종목별 대회 등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 예정이며, 광명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교실 사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광명시 체육회에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했다.

 

▲완주한 시민들과 건강검진 당첨 행운의 참가자[사진=윤혜숙 기자]▲시민 걷기대회를 준비한 체육회 임원진[사진=윤혜숙 기자]

 

또한 “참여한 시민들이 완주까지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무사히 걷기 대회를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 해마다 향상되는 행사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는 광명시 체육회가 되겠다“며 광명시 체육회의 활발한 활동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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