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팔로 맞이하는 베트남 호치민의 성탄절

김성근

pr@momscareer.co.kr | 2021-12-24 11:37:36

[맘스커리어=김성근 특파원] 베트남 호치민시 8군 팜 테 히엔(Phạm Thế Hiển) 거리에는 많은 성당이 있고 카톨릭 신자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많은 시민들은 이곳 팜 테 히엔 거리에서 그들만의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베트남의 12월은 영상 24~33도 정도로 한국의 겨울과 달라 반팔옷을 입고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풍경이 이국적이다.

▲ 가정집과 가게 앞을 아기 예수 탄생을 담은 모형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집이 많이 보인다.

▲ 크리스마스 대목을 놓칠 수 없다. 상인들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장난감을 팔고 있다.


▲ 성당에도 크리스마스 모형을 갖추고 이곳에서 아이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사진 찍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 성당앞을 대형 크리스마스 장식물 (아기 예수 탄생모습)로 꾸며 놓았다.

 

▲ 아기를 안은 아빠가 아기 예수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베트남의 아기 예수는 다른 나라에 비해 무척 크게 표현된다. 아기 예수라기 보다 어린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다.

▲ 현지 방송사 MTV의 취재진이 호치민시민과 크리스마스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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