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저출생 강력 대응…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에 공공주택 약 4400호 공급
최영하 기자
yhchoi@momscareer.co.kr | 2024-07-10 09:40:51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높은 주거비로 출산을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아이 낳을 ‘결심’과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396호를 공급한다. 2026년부터는 매년 신혼부부의 10%에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아울러 무자녀 신혼부부도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입주 후 출산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다자녀 가구의 장기간 안정적 거주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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