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안선영 미주특파원] 지난 22일 美 캘리포니아 디스커버리 베이 골프 앤 컨트리 클럽(Discovery Bay Golf & Country Club CA USA)에서 봉 케이 탄(Bong K. Tan) 메모리얼 골프 토너먼트가 열렸다. 참가한 선수들은 비가 오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
| ▲ 마이크 럼씨가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필리핀 에어라인 카를로스 루이스 D. 페르난데스 수석 부사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이날 챔피언십에서는 마이클 럼(Michael Lum, DDS Dr.Mike Lum)씨가 우승을 따냈다.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많은 스폰서가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경품이 제공됐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샌프란시스코 에어포트Courtyard Marriott SAN FRANSCISO AIRPORT), 샌프란시스코 본사 최고급 천연 프리미엄 재료로 만든 헤븐리 아이스크림(Heavely Icecream)이 특별 후원을 했으며 챔프 존 헤이(Champ John Hay golf club), 홀마크에비에이션 서비스 등이 후원했다.
 |
| ▲ 헤븐리아이스크림 벤 아코다 (Ben Acorda)대표와 헤븐리 탑모델인 엔젤들[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
| ▲ 경품추첨에서 필리핀에어라인 마닐라-샌프란시스코 왕복 비지니스 항공권의 주인공인 안드로 오르테가 씨가 필리핀항공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이날 필리핀에어라인 마닐라-샌프란시스코 왕복 비지니스 항공권이 1등 상으로 제공됐으며 경품 추첨을 통해 안드로 오르테가(Andrew Ortega) 에이티엔티 시니어 컨선턴트(AT&T Senior Consultant)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
| ▲ 필리핀 에어라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측] |
 |
| ▲ 필리핀항공 고위 관계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
| ▲ 나파데오로 와이너리 아베 마라파오 대표(Abe A.D. Marapao)[사진=안선영 미주특파원] |
필리핀 에어라인 카를로스 루이스 D. 페르난데스 수석 부사장은 “필리핀에어라인 주최 유에스에이 컵 대회가 모든 선수와 필리핀에어라인 관계자 덕분에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맘스커리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