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신화준 기자]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 병행도입 필요성을 골자로 하는 '생명을 존중하고 지키는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 병행도입' 토론회를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 의원은 “아동의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하고, 이로 인한 의료기관 출산 기피를 막기 위해 보호출산제 병행도입이 필요하다”면서 “여성의 건강권과 아기의 생명권 그리고 알권리의 조화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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