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그린에디션, 아기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생분해 원단 사용해
닥터데디스 치약, 전 성분 EWG 안전 등급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곳이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영유아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아이들은 빠르면 돌이 되기 전부터 0세반에 소속돼 집이 아닌 새로운 환경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하루를 보낸다.
어린이집 첫 등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아이의 첫 등원을 앞두고 엄마들은 떨리고 긴장될 수밖에 없다. 아직 말도 잘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낯선 공간인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될지, 밥은 잘 먹고 올지, 걱정되는 것이 당연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준비다. 엄마에게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담대하게 돌아설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이 필요하다. 비록 엄마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아이가 엄마를 찾으며 애타고 서럽게 울어도 말이다.
마음의 준비와 함께 실제로 챙겨야 할 준비물도 많다. 어린이집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은 △여벌옷 △낮잠이불 △수건 △칫솔·치약·양치컵 △물티슈 △로션 △유아 식판·수저 △빨대컵 등을 준비해야 한다.
매일 어린이집에 입고 갈 등원룩도 필요하다. 화려한 장식이 달린 예쁜 옷보다는 입고 벗기 편하고 실내에서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활동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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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비맘] |
유아용품·유아복 전문 브랜드 유비맘은 아이의 새 학기를 준비하는 엄마들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자사몰에서 2024 S/S 유아복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프리오더 기간 동안에는 구매 가격에 상관없이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유아 우산을 증정한다.
유비맘의 데일리 시리즈는 청 소재의 재킷과 팬츠·점프슈트·쇼츠 등으로 멋스럽게 코디가 가능하며 부드러운 해지 원단으로 움직임이 편하게 제작됐다. 코지 시리즈는 베이직한 티셔츠와 조거 팬츠로 캐주얼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위에 베스트를 걸쳐 포인트를 주기 좋다. 여기에 더해 크로플 시리즈는 유행을 타지 않는 차분한 뉴트럴 컬러로 활동복이나 나들이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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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순둥이 홈페이지 캡처] |
아기 물티슈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어딜 가든지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호수의나라수오미의 순둥이 그린에디션은 아기의 건강은 물론이고 아기가 앞으로 살아갈 환경까지 생각하는 제품으로 레이온 100% 생분해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수분 보유력 및 흡수력이 뛰어나며 표면이 매끄러운 섬유 구조로 돼 있어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사용하기 알맞다.
또한 병풀 추출물, 호호바씨오일, 6단계 정수과정에 초순수 단계를 더한 정제수 등 순한 성분과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했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 안전성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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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젠아이팩토리 홈페이지 캡처] |
영유아들이 양치 도중 삼킬 수 있는 치약은 엄마들이 가장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는 제품 중 하나다. 치과의사 아빠 34명이 개발에 참여한 젠아이팩토리 닥터데디스 유아 치약은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카모마일·세이지·유칼립투스·녹차 등 유기농 인증 원료와 자일리톨·아스코르브산·자몽종자 추출물·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 등 엄선된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전 성분 EWG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입자가 곱고 작은 덴탈 타입 실리카를 사용해 치아와 잇몸의 손상 없이 치태를 제거하며 피로인산나트륨은 치태가 치석으로 침착되는 것을 예방한다. 생체 친화성 무기질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는 손상된 치아 표면을 회복시키고 치아를 하얗고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닥터데디스 유아 치약은 △치약을 뱉지 못하는 영유아를 위한 무불소 베이비치약 △치약을 뱉을 수 있는 유아를 위한 저불소 키즈치약(475ppm) △영구치가 나오는 아동을 위한 튼튼치약(1000ppm)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이의 연령과 양치 습관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bmkim@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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