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식생활 여건이 취약한 직장인에게 식사 한끼를 지원하고,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만 원 한도 내에서 여행경비 지출 금액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제를 20개 지자체에서 시범 실시한다.
또 연 100만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과 복지관 등에서 어르신 맞춤형 스포츠 강좌도 신규 운영한다.
정부는 2026년도 예산안에 이와 같은 국민 건강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실효성 있는 '국민체감' 사업을 포함시켜 추진할 예정이다.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yhchoi@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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