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s 리뷰] 우리 아이 교실에 '에어닥터'가 설치된다면?

김보미 엄마기자 / 2023-08-02 11:10:21
이화의 에어닥터, 유해 바이러스 박멸하고 미세먼지·냄새 제거 탁월
휘산식으로 향균액 교체 이외 별도 관리 필요 없어
[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엔데믹 전환 이후 잠잠했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주위에도 코로나19에 재감염돼 고생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의 일평균 확진자는 3만5201명으로 전주 대비 35.8% 증가했다. 확진자 발생은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각각 0.1%, 0.03% 수준으로 위험도 '낮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들은 올해부터 다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교실에서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게 됐고 가림막 없이 수업을 듣고 급식을 함께 먹는다. 

학교는 일상을 되찾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전히 존재하고 새로운 감염병이 언제 또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부모의 마음은 항상 불안하다.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학교만큼은 그 어느 곳보다 안전했으면 좋겠다. 

만약 학교의 교실에 유해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공기향균기가 한 대씩 설치돼 있다면 어떨까? 아이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이화의 '에어닥터'[사진=이화]

이화의 공기향균기 '에어닥터'는 이 같은 걱정을 싹 씻어줄 수 있는 신박한 제품이다. 실내의 공기를 흡입해 필터로 걸러내고 오존을 방출하는 플라즈마 방식의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에어닥터는 항바이러스 천연 약제를 휘산시키는 방식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해 바이러스를 박멸하고 미세먼지와 냄새를 제거해 공기질을 높인다.

에어닥터에 사용되는 향균액은 식품용 과산화초산과 기타 식물성 추출물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다. 이온 나노화된 과산화초산 제제로 특허물질이 함유돼 강력한 살균·소독 효과를 나타내며 오염 물질을 완전히 분해하면서도 2차 중금속 및 독성물을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미국 FDA 승인, 유럽 SGS 환경평가 통과, 식약처의 소독제 원료 인증, KC마크 획득 등으로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고 휘산기로 특허 등록을 마쳤다.

특히 주원료인 과산화초산은 WHO에 의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독제로도 지정된 바 있다. 에어닥터를 시험 가동한 결과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신종인플루엔자·사스·노로바이러스 등의 병원성 바이러스가 99.99%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닥터의 멸균 시험은 요양원과 어린이집에서도 진행됐다. 각각 40평대의 공간에서 4시간 이상 에어닥터를 가동하자 요양원의 총 부유세균은 1499 CFU/m2에서 1.2 CFU/m2로, 어린이집은 1325 CFU/m2에서 4.8 CFU/m2로 감소했다. 법규 기준은 800CFU/m2이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학교 교실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주기적인 필터 관리가 쉽지 않고 2~3년만 지나도 공기 청정·살균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에어닥터는 휘산식으로 3개월에 한 번 향균액을 교체하는 것 이외에는 별도의 관리가 필요치 않다. 기기의 부품이 소모되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성능이 발휘되며 기업용 에어닥터로 한 대로 최대 50평의 실내공간을 커버할 수 있다. 

우리 아이의 교실에 에어닥터가 설치된다면 어떨까? 교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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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엄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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