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자주 하는 편이 피부 관리에 효과적” [맘스커리어=김혜원 엄마기자] 지난 8일, 경주는 겨울이라는 계절이 무색할 정도로 따뜻한 날씨였다.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기도 해서 기상 관측을 개시한 이후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한데 다음 주말에는 영하 14도를 웃도는 한파가 찾아온다. 이런 변화무쌍한 날씨에 얼굴이 수난이다. 추우면 외투를 껴입었다가 따뜻해지면 벗어서 들고 다니면 되지만 얼굴만은 날씨 변화를 그대로 맞닥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은 겨울철 민감해지기 일쑤다. 찬바람을 맞으면 거칠어지기까지 해서 피부 관리에 고민하게 된다. 피부관리숍에서 일하는 A씨는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졌다며 시술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더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라며 “간단하게 각질 제거나 보습팩을 먼저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좋은 성분이 잘 흡수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40대 이후에는 홈케어를 자주 하는 편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 |
▲ [사진=프롬더스킨 공식홈페이지] |
이런 고민을 하는 소비자를 위해 바이오모아메디칼은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팩(Glutathione Collagen Pack)'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팩은 비타민G라고도 불리는 화제의 성분인 글루타치온 700ppm과 300Da 초저분자 콜라겐을 70% 이상 함유해 리프팅, 피부 맑기 효과, 보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주성분인 글루타치온과 콜라겐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고함량·초저분자로 가공해 팩을 한 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피부가 손상될 수밖에 없는데 이를 개선시킬 뿐 아니라 잔주름, 탄력, 재생에도 도움을 줘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제품에는 일체형 ‘스마트스파출라’가 들어 얼굴에 펴 바르기가 손쉬우며 씻어내는 대신 떼어내면 돼 간편하다. 바른 뒤에도 떨어질 염려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도 좋다.
![]() |
▲[사진=달바, 피지오겔 공식홈페이지] |
오일도 겨울철 피부 고민을 덜어 주는 해결사다. 몇 방울만 사용해도 건조했던 피부가 한결 나아진 걸 느낄 수 있다. 지난 11월 출시된 ‘달바 오가닉 어드밴스드 오일’을 사용해 보면 어떨까. 달바 오가닉 어드밴스드 오일은 로즈힙 열매 오일을 담은 프리미엄 오가닉 오일로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인 에코서트에서 검증을 받았다. 100% 식물성 성분과 97% 유기농 성분으로 제조해 지성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모발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끝에 전체적으로 바르면 과하지 않은 윤기와 은은한 향이 느껴진다.
독일 브랜드인 피지오겔도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좋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되는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리페어 크림’은 피부장벽 개선은 물론이고 피부과 시술로 손상된 피부 진정 효과도 탁월하다. 피부 자극이 거의 없어서 자녀와 같이 바르기에도 좋다.
한편 바이오모아메디칼은 프롬더스킨이 오는 19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될 ‘2023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화장품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동한 바이오모아메디칼 대표는 “올해 1월 설립해 짧은 시간 안에 2023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액티브시니어들의 미충족 욕구(unmet needs)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프롬더스킨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맘스커리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