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면접·취업 컨설팅·기타 부대행사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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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뜰날 포스터[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
[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업해 경기북부지역 구인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북부 구인기업 수십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되며 오는 22일 파주시 경기인력개발원과 다음 달 6일 포천시 소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박람회장은 △현장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진행하는 채용관 △취업컨설팅 및 창업컨설팅관 △기타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참석자는 누구나 부대행사인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보기 △직업체험 등 취업 테마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지난 6월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구리일자리센터와 협업을 통해 개최한 제1회 ‘일뜰날’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여성 구직자 300여 명 이상의 취업처 연결을 지원한 바 있다. 파주시에서 열리는 제2회, 포천시에서의 제3회 박람회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의정부시에서 제4회 ‘일뜰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북부 여성일자리본부는 경기북부 여성새로일자리센터 광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시·군 센터에 대한 운영을 총괄하며 경력 보유 여성과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취·창업 지원 △취업 사후 관리 △경력단절 예방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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