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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Sullivan/Getty Images[사진=사진] |
[맘스커리어=안선영 미주특파원] 美 파워볼의 ‘잭팟’이 또 10억 달러를 넘기며 미국 전역을 복권 열풍으로 몰아넣고 있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추첨에서 전국적으로 280만 장 이상의 당첨 티켓이 나왔고, 플레이어들은 총 4170만 달러 상당의 하위권 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중 하나는 톨레도 근처의 오하이오 마을에서 픽업됐다. 관리들은 $50,000 당첨 복권이 Swanton의 Stop By Mart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다른 행운의 당첨 티켓은 오하이오 밖에서 판매됐으며, 여기에는 100만 달러 상금 5장, 200만 달러 상금 3장, 20만 달러 상금 24장 이상, 5만 달러 상금 여러 개가 포함돼 있다.
추첨된 숫자는 흰색 공 5, 8, 9, 17, 41 및 빨간색 파워볼 21이었다. 파워 플레이 승수는 4배였다.
다음 파워볼 추첨은 19일 오후 11시이며 당첨금은 복권 추첨 사상 세 번째로 많은 액수인 10억 달러이다.
메가 밀리언 잭팟 또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 6억 4000만 달러가 됐으며 다음 추첨은 화요일 오후 11시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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