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세대 엄마들이 사용하는 육아용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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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드비] |
■ 토드비 리보 360 회전형 카시트
지난 7월 론칭한 토드비 리보 360 회전형 카시트는 △신생아 모드 △유아 모드 △주니어 모드 등이 있어 한 개의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25kg 이하의 어린이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까다로운 유럽인증(ECE)은 물론 국내인증(KC)과 중국인증(CCC)을 획득해 안전성도 입증됐다.
카시트가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쉽게 태우고 내릴 수 있으며 측면 충돌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좌우 충격방지 쿠션과 이탈리아 FENIX 사의 5점식 안전벨트가 장착돼 있다. 아이가 자란 후에는 5점식 벨트를 탈착해 주니어 카시트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충격 시 카시트가 앞으로 튀어나가는 현상을 방지해 주는 탑테더 고정 시스템으로 차종에 맞게 카시트를 고정시킬 수 있다.
아이에게 최적화된 등받이 각도를 제공하는 리클라인 시스템과 신생아 서포트 쿠션, 탈부착 가능한 햇빛 가림용 캐노피 등은 아이들에게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컬러는 △론다브라운 △던디차콜 △이아블루 △자이핑크 등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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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집매트] |
■ 알집매트 트리플제로매트
알집매트는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육아템 중 하나다. 돌 이전에는 아이가 몸을 뒤집거나 기어다닐 때 아이를 다치지 않게 보호하는 용도로, 아이가 뛰어다니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층간 소음 방지용으로도 꼭 필요하다.
지난 5일 론칭한 알집매트 트리플제로매트는 국내 최대 사이즈로 △320X420 △240X420 등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넓은 공간을 한 장으로 깔끔하게 채울 수 있어 편리하고 틈새가 없기 때문에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알집매트의 가장 큰 특징인 알집구조 내장재가 소음을 차단하고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층간 소음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최근 알집매트 트리플제로매트를 구매한 소비자 김씨는 "알집매트는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9살이 된 지금까지 쭉 필요했던 필수템"이라며 "이사 후 층간 소음 문제로 경비실에서 몇 번 연락이 와 거실 전체에 트리플제로매트를 깔았는데, 틈새가 없어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이고 청소하기도 쉬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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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트러스] |
■ 유트러스 매직 속싸개
갓 태어난 신생아는 자궁 속과 다른 바깥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 동안 자다가 놀라서 깨는 경우가 많다. 이때 아기를 속싸개로 약간의 압력이 느껴지게 싸주어 양팔을 고정해 주면 아기의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트러스의 매직 속싸개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줘 아기가 자는 동안 무의식적인 손놀림 때문에 깨는 것을 방지한다. 벨크로 타입으로 아기에게 입히고 벗기기 매우 편리하며 100% 국내 생산 순면으로 원단 직조부터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아토피가 있는 민감한 피부의 아기들이 사용해도 안심되는 제품이다.
△스위티파스텔 △마이쥬 △크라운코코 등 세가지 타입의 총 10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어 엄마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유트러스 매직 속싸개를 사용하는 최씨는 "아기의 다리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단부는 넉넉하고 팔과 몸은 이중으로 단단하게 싸맬 수 있어 아기가 더 편안해 하는 것 같다"며 "벨크로 부분이 부드럽고 얇은데도 단단하게 붙어 마음에 들고 세탁 후에도 먼지가 달라붙지 않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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