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하회마을 전경

신화준

pr@momscareer.co.kr | 2022-03-15 17:01:16

 

[맘스커리어=신화준 기자] 화창한 봄날, 600여년의 세월을 오롯이 견뎌낸 고가옥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낙동강 물줄기는 S자로 마을을 감싸 돌고, 드넓은 백사장 끝엔 울창한 만송정이 장관을 이룬다.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 태어난 곳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전승되는 곳이다. 특별한 날에는 선유줄불놀이가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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