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영등포구 저소득 취약계층에 940만 원 상당 분유 기부
김보미 엄마기자
bmkim@momscareer.co.kr | 2024-09-24 14:02:36
24일 영등포구청에서 전달식 진행돼
▲맘스커리어와 GC녹십자가 함께한 물품 나눔 전달식이 24일 오전 10시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됐다.[사진=영등포구]
▲이금재 대표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한편 노발락은 프랑스 북부 이즈니 지역에서 완제품으로 생산되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한국 아기의 영양 요구량에 맞게 맞춤 설계된 제품으로 GC녹십자가 공식 수입해 관리한다. 일반 아기들을 위한 영양 라인과 소화가 불편한 아기를 위한 AC, 잘 게우는 아기를 위한 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IT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경력보유여성들의 사회 복귀와 저출생(출산) 극복을 소셜 미션으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언론사 맘스커리어가 GC녹십자와 함께 아기를 양육 중인 저소득 가정을 위해 노발락 분유 720통을 기부했다. 약 940만 원 상당의 이번 후원 물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구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물품 나눔 전달식은 24일 오전 10시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는 국가 존망이 달린 심각한 사안이다. 저출생 극복과 경력단절여성의 고용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맘스커리어가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관내 저소득 영유아 가정을 위해 기부해 주신 분유는 꼭 필요한 가정에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아기를 낳고 길러내는 일은 정말 위대한 일"이라며 "물품 후원으로 영유아를 기르는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맘스커리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산부와 육아맘, 경력단절여성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발락은 프랑스 북부 이즈니 지역에서 완제품으로 생산되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한국 아기의 영양 요구량에 맞게 맞춤 설계된 제품으로 GC녹십자가 공식 수입해 관리한다. 일반 아기들을 위한 영양 라인과 소화가 불편한 아기를 위한 AC, 잘 게우는 아기를 위한 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IT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bmkim@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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