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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분따 박은정 대표, 이명아 이사장,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 용인마녀 서윤정 대표.[사진=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신화준 기자] 맘카페 커뮤니티 사회적협동조합 맘스런(이사장 이명아)과 엄마를 우대하는 언론사 맘스커리어(대표 이금재)는 용인 마녀의뜰 카페에서 19일 오후 콘텐츠 공유 및 공동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사업 진행과 콘텐츠 공유 등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재진출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할 계획이다.
특히 맘스커리어는 맘스런 기자단 및 지역기자 3인 이상을 운영하며 보다 현실적인 지역의 소식을 전하기로 했다.
더불어 오는 3월 용인에서 개최예정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기원 식전행사 ‘유모차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맘스런은 김포 한아름, 분당 분당판교위례 따라잡기, 일산아지매, 인천 소중한인연 등 지역의 대표 맘카페가 모여서 활동 중이다.
맘스런의 이름으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각 지역의 대표 맘카페로서의 역할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오고 있다.
육아정보를 나누는 소모임, 쓸모있는 중고 물품을 나누는 벼룩시장, 다시 일하고 싶은 엄마들의 플리마켓,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능을 나누고 배워가는 무료강좌 등 언제나 엄마들의 편에서 필요한 것을 고민하는 선한 영향력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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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재(왼쪽) 맘스커리어 대표가 이명아 맘스런 이사장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사진=맘스커리어] |
이명아 맘스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맘스커리어 전문성 등을 활용해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의 대변자로써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누구보다 엄마들의 입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맘스런과 함께 할 수 있어 천군만마를 얻은 듯 하다"며 "서로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재진출에 언제나처럼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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