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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맘스커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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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채 구청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신화준 기자]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의 새로운 저서 '구청장의 일' 출판 기념회 13일 오후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확산세 대응을 위해 참석자 안전을 위해 별도의 기념식 없이 워킹스루 방식의 '저자와의 만남'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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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워킹스루 형태의 저자와의 만남을 가졌다.[사진=맘스커리어] |
당연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만 참석이 가능했다.
이번 출판 기념회를 가진 채 구청장의 저서 '구청장의 일'은 구정운영 철학을 비롯해 민선7기 4년간의 결실과 담담한 소회를 담아 기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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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현일 구청장의 신간 '구청장의 일'.[사진=맘스커리어] |
내용에는 1부 '탁트인 영등포'에서 채 구청장의 3대 숙원사업 해결 과정을 다뤘다. 2부 '영등포 르네상스'에서는 구정 5대 목표의 성과들을 정리했으며 3부에서는 본인이 구청장으로서 갖추고자 했던 덕목과 역량, 구정 철학 등을 담았다.
채 구청장은 "구민의 눈높이에서 영등포구 변화와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지난 4년간의 발자취를 기록하며 저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민선7기 동안 이룬 성과는 영등포구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초석을 다진 것"이라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힘을 모아 주신 38만 구민과 1400여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구청장 취임사에서 했던 약속을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채 구청장은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국회, 서울시, 청와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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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출판기념회장에 설치된 손가락하트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사진=맘스커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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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출판기념회는 기념식없이 워킹스루 방식으로 저자를 만나는 형태로 진행됐다. [사진=맘스커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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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출판기념회는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맘스커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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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리기 전 입구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사진=맘스커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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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연상시키는 워킹스루 형태로 진행됐다. [사진=맘스커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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