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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이스평가정보] |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3월 21일까지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영위기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경영 진단을 통해 경영개선 교육과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해 폐업 예방 및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영 개선 지원 사업은 경영 위기 소상공인의 폐업 예방 및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440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경영 진단을 한 후 서면·발표 평가를 통해 1500명을 선발하고 교육과 사업화 자금을 최대 2000만 원 지원한다.
재창업 사업화 지원은 폐업(예정) 소상공인, 재창업 1년 이내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 1000명을 선발해 재창업 교육과 사업화 자금 최대 2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의 신청은 다음 달 2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경영 진단,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5월부터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나이스평가정보는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재창업 사업에 서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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