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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을 기증하고 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
[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오종숙)는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경제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안동시 용상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육아용품 상자를 후원하였다.
공단은 창립 22주년 사회 공헌활동과 연계하여 건이강이봉사단 기금으로 10개 품목 13종의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30박스를 용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저소득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인 가정에 전달하였다.
육아용품 후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80% 이내의 소득기준을 충족하면서 36개월 이하 영유아 보육 또는 3개월 이내 출산 예정인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해당 가정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개인 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하고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를 전달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한 ESG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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