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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엑스더스카이 체험형 어트랙션 '하늘 위의 소망 공항'.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
[맘스커리어=신화준 기자] 부산 해운대에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가 탄생했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부산 해운대구 LCT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에 체험형 어트랙션 2종을 오픈했다.
체험형 어트랙션 2종은 부산엑스더스카이 100층에서 종이비행기에 소망을 적어 날리는 '하늘 위의 소망 공항'과 투명 유리에 누워 해운대의 탁 트인 경관을 한눈에 즐기고 인증샷을 남기는 '스카이 게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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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엑스더스카이 체험형 어트랙션 '스카이 게이트'에서 고객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
하늘 위의 소망 공항 은 금전, 행복, 사랑 세 가지의 주제로 구성된 소망비행기에 소망을 적어 날리는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부산엑스더스카이 100층에서 해운대 하늘을 향해 소망비행기를 날리는 공항 컨셉의 체험형 콘텐츠다.
이용을 위해서는 '소망 비행기 키트'가 필수다.키트는 각각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소망 비행기 4장과 현장에서 직접 편지를 써서 보낼 수 있는 보딩패스 디자인의 엽서, 사진을 끼워 액자로 활용할 수 있는 하드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키트는 현장에서 6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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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이 부산엑스더스카이 체험형 어트랙션 '하늘 위의 소망 공항'에서 소망비행기를 날리고 있다.[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
스카이 게이트는 지상 370m 높이의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투명한 유리에 비춰지는 해운대 하늘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스카이 게이트가 광안대교 방면으로 설치돼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탁 트인 경관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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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엑스더스카이 체험형 어트랙션 '스카이 게이트'에서 고객이 인생샷을 위해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
30도로 기울어진 투명한 유리에 기대 아찔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해운대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으로 연출하여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체험형 어트랙션 2종은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운영시간(오전 10시~오후 9시) 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신규 어트랙션 2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전망대 입장권, 소망 비행기 키트, 스카이 게이트 지미집 촬영 티켓으로 구성된 소망 패키지를 2만7900원(1인 기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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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뷰.[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
한편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로 각 층마다 해운대 해변과 도시 야경,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 고개, 동백섬 등 부산의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해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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