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생들의 등굣길에서 학부모가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
[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학부모들은 돌아가면서 녹색어머니회 교통 봉사에 참여한다. 단체명은 녹색어머니회이지만 아버지도 당연히 참여할 수 있다.
경찰청 소속인 녹색어머니회는 초등 학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어린이들의 등굣길에 횡단보도에서 차량을 통제하면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일을 한다.
![]() |
▲학교 한편에 마련된 녹색어머니회 준비실 모습[사진=김보미 기자] |
![]() |
▲학부모가 준비실에서 교통 봉사를 준비하고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
![]() |
▲학부모가 준비실에서 교통 봉사를 준비하고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
![]() |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사진=김보미 기자] |
![]() |
▲교통안전 봉사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사진=김보미 기자] |
학교의 상황에 따라 학기 초에 희망자를 모집하기도 하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의 학부모가 의무적으로 돌아가면서 하기도 한다.
[ⓒ 맘스커리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