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9M 레고 트리와 첫 '크리스마스 시즌' 보낸다

최영하 기자 / 2022-11-22 09:45:59
첫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메리 브릭스마스' 축제 진행

▲높이 9m, 레고® 듀플로® 브릭 36만개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사진=레고랜드]

 

[맘스커리어=최영하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개장 이후 첫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 '메리 브릭스마스'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고랜드는 지난 18일 국내 처음으로 9미터 높이의 국내 최대 크기의 레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면서 공식적으로 메리 브릭스마스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레고랜드 메리 브릭스마스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저녁 5시 레고랜드에서만 특별하게 선보이는 'LEGO® 크리스트마스 트리 점등식'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코스튬과 함께 춤추는 댄스파티,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산타의 비밀 등 다채로운 재미와 기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오후5시, 고객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진행[사진=레고랜드]

먼저 레고랜드 코리아에서만 특별하게 진행하는 LEGO® 크리스트마스 트리 점등식 이 오후 5시에 브릭스트릿 광장에서 진행된다. 레고랜드에서 볼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36만 4000여 개의 레고® 듀플로® 브릭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고 높이 9m 83cm 의 레고 대형 모형이다. 더불어 트리 곳곳에 레고로 만들어진 장식 모형에는 조명 기능도 있어서, 레고랜드의 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산타 코스튬과 함께 춤추는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사진=레고랜드]

레고랜드의 메리 브릭스마스 시즌에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레고랜드 곳곳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메인 공연인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은 오후 2시 30분, 4시에 LEGO® NINJAGO라이브 공연장 두 차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대표 코스튬인 산타, 병정이 함께 등장해 같이 춤을 추면서 흥겹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 동안 LEGO®시티와 브릭토피아에 깜짝스럽게 등장하는 '산타 키다리 친구들' 은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산타캐릭터와 함께하는 경품 추천 “산타의 비밀 선물” 이벤트[사진=레고랜드]

마지막으로 메리 브릭스마스 기간에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경품을 제공하는 '산타의 비밀 선물' 이벤트를 주말마다 진행한다. 매주 주말에 입장하는 선착순 800명의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경품 기회가 주어지는 추첨권을 브릭토피아 내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 선착순 발급한다. 경품 추첨은 오후 4시 LEGO® NINJAGO라이브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1등 상품으로는 레고랜드에 1년 동안 방문할 수 있는 연간이용권(골드)이 제공되며 그외에도 1일 파크 이용권 티켓(10매), 다양한 레고 선물 등을 레고랜드 고객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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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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