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늘엔과 함께 하는 outsystems 네트워킹 포럼 2023’ 성황리에 개최

최영하 기자 / 2023-09-15 09:02:56

▲[사진=(주)늘엔]

 

[맘스커리어=최영하 기자]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IT서비스 전문기업 (주)늘엔(대표 구영기)이 지난 13일 서울시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늘엔과 함께 하는 outsystems 네트워킹 포럼 2023’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늘엔의 고객사들과 outsystems Low-Code에 관심이 많은 50여 기업사의 사전 신청자들이 참가했다.

 

포럼의 진행은 김기종 늘엔 연구소 상무가 맡았다. 문기만 늘엔 CEO는 "Low-Code 플랫폼을 많은 기업의 관계자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아웃시스템즈와 함께 한국 시장을 주도해 나겠다"는 개회사로 포럼 시작을 시작했다. 이어 현업 개발자인 김윤식 늘엔 연구소 차장의 실전 Low-Code 개발 ‘실전 사례 발표’와 ‘시연’을 통한 경험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포럼이 진행됐다.

 

▲[사진=(주)늘엔]

▲[사진=(주)늘엔]

김창현 아웃시스템즈 지사장은 “Low-Code는 △최소한의 코드를 사용해 앱을 개발 △시각적 개발 환경, Drag & Drop 방식으로 빠르게 개발 △비전문가도 시각적 안내(AI 지원)를 통해 앱 제작 △높은 개발 수요와 개발자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개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창현 지사장은 발 빠르게 변화하는 IT시장의 소개와 전세계적으로 부족한 개발자 상황을 설명하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주)늘엔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으로 한국 시장을 주도해 가자”고 덧붙였다.

 

▲[사진=(주)늘엔]

끝으로 이성호 늘엔 기술연구소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글로벌하게 확산이 되고 도입되고 있는 Low-Code에 대한 설명과 국내 기업의 도입에 대한 발 빠른 대처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함과 동시에, 개발자를 위한 교육사업에도 지속적인 확대를 하기로 아웃시스템즈와 협의가 됐다“며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럼이 끝난 후에도 테이블 별로 개발자들과 기업 담당자들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부산에서 직접 방문한 서민수 ㈜스마트웨이브 대표는 "현재 부산에 있는 기업으로, 고객사의 진행 요청 중인 프로젝트에 Low-Code를 접목해 보려고 왔다“며 ”포럼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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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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