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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 |
여성의 경력단절과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특히 저출산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로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출산율과 같은 지표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가의 존립마저 걱정하는 목소리도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언론을 통해 경력단절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언론사의 창간은 시의적절함을 넘어 ‘시대정신’을 반영한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론직필(正論直筆)한 보도를 통한 정보 전달을 뛰어넘어 저출산과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발굴과 소규모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모델은 맘스커리어의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맘스커리어의 힘찬 발걸음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서울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영등포구의 노력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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