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신화준 기자]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제10회 친환경 로하스 박람회'에 참여한 한국바이러스센터 ‘엄마랑 아기랑 손소독제’ 부스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도 감귤과 한라봉 부산물 성분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손소독제라는 점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발길을 멈추고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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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바이러스센터 임직원들이 제주에서 열린 제10회 로하스 박람회 ‘엄마랑 아기랑’ 부스에서 손가락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
한국바이러스센터는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국내 살균 케어 분야 준법 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37001을 공식인증 받은 회사다.
우선 ISO 37301 인증은 살균 소독제 제조 및 홈 케어 시공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규제적 문제사항을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리스크 요인에 대한 예방 체계를 갖추고 이와 관련 책임경영을 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하다.
또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내부심사를 실시하고 인사 평가에 부패 방지 시스템 운영 및 준수 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은 물론 국가경영에 있어서도 화두가 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직접 실천하며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 것이다.
이로 인해 한국바이러스센터의 ‘엄마랑 아기랑’ 부스가 친환경 박람회에서 더욱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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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아기랑 프리미엄 살균제 라인업. |
정경모 한국바이러스센터 대표는 “엄마랑 아기랑 소독제는 국가공인연구원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폐렴균, 바실러스균, 칸디다균 등 유해 균종에 대한 항균성 실험을 통해 살균력을 인증받았다”며 “감염 가능성이 존재하는 엘리베이터, 계단 난간 등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노트북, 휴대폰 등 전자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엄마랑 아기랑 소독제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널리 알리며 ESG경영에 모범이 되고 선두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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