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2024년 새해를 맞아 박승원 광명 시장은 15일~25일까지 9일간 ”시민을 찾아 격려하는 시민과의 대화“로 관내 18개 동을 연달아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민생경제 회복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다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 도시△어디서나 누리는 문화도시 △내일이 기대되는 미래형 자족도시 도약 등 5대 핵심 전략,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이어 ’혁신, 성장, 상생‘의 민선 8기 시정철학을 ’민생회복 그리고 더 나은 미래의 광명‘이란 브리핑으로 정책방향과 비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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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시정철학을 발표하는 박승원 광명 시장[사진=윤혜숙 기자 |
또 미래가치에 대한 지속 가능한 투자와 민생경제는 살리고 시민 혜택은 더 늘리는 정책으로 “2024년 광명시 예산 1조 635억 원은 꼼꼼히 잘 쓰겠다”며 시민과의 대화 취지를 설명하고 대화를 진행했다.
'광명갑 지역(광명 1, 2, 3, 4, 5, 6, 7동)'은 광명 1동이 재개발로 이주해 현재 6개 동으로, 단독주택, 빌라, 연립주택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뉴타운· 재개발을 하고 있지만, 민간개발과 공영개발의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목감천, 광명 전통시장, 경륜장, 광명 사거리 먹자골목, 광명 사거리에서 도덕산까지 대중교통이 잘 연결된 사통팔달의 지역이다.
뉴타운·재개발이 완공되면 지역 상권도 다시 회복되고, 광명 시장 제2주차장과 3동 주민센터가 신축되면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주민들의 문화 혜택이 다양해 지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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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뉴타운·재개발 현황 |
광명 4동은 14구역~16구역은 입주가 끝났고 뉴타운 11구역과 13구역은 재개발로 이주를 마친 상태다. 11구역과 13구역이 완공되어 입주하면 교통 혼란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뉴타운 7구역과 9구역이 있는 광명 5동은 GH가 시행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찬·반 의견이 나뉘어 공사 진행이 늦춰지고 있어 주민들이 의견 일치가 시급해 보인다.
광명 6동은 광명 스피돔에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면 주민들이 여가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환지 개발을 추진하다 신도시 지정으로 취소된 두곡 마을· 식곡 마을의 지장물 보상은 “2025년까지 지장물 조사를 마치고 조사가 끝나면 감평 받고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담당 부서장의 답변으로 보아 순차적 진행으로 주민들이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명 7동의 13구역 뉴타운 개발과 가로주택 정비 사업은 계속된 주민들의 이견으로 진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원 광명 주변이 3기 신도시에 수용되어 존치 여부 논의가 치열하고 화영운수 차고지 이전 민원도 계속되고 있어 시의 빠른 민원 해결 대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지역에 소방 박물관이 건립될 예정이라 개발이 완공되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산 1, 2, 3, 4동' 역시 단독주택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1구역 뉴타운 공사로 소음과 분진에 대한 민원이 많고 철산 2동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지역주민 불균형으로 단독주택 주민들은 걱정이 많다. 소통이 필요한 함께하는 문화생활, 주민 불균형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등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필요해 보인다.
철산 3동과 4동은 재개발로 대형 마트· 2001아울렛 폐점으로 주민들이 버스를 타고 큰 시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노선 개설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함은 당분간 이어지고 광명시도 민원 해결을 위한 대책 방법으로 고심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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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갑 지역 시민과 대화[사진=윤혜숙 기자] |
철산 8, 9단지 재건축은 시공법 변경 공사로 조합원들이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어 관· 시공사가 협의해 입주 주민 간담회를 열어 공법 시공 변경에 대한 설명이 불가피해 보인다.
철산 13단지는 안전진단을 마쳤지만 12단지는 주민 의견이 모여지질 않아 안전진단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주민의 협의가 필요하며, 철산역 큰 도로에 자전거 거치대가 무분별하게 널려있고, 학원 차 이중주차로 인한 주민 통행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 민원에는 동행한 관련 부서장의 해결 약속의 빠른 대처로 시 행정에 대한 신뢰를 주었고, 주민들은 박수로 화답하는 보기 좋은 광경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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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 시장,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최민 도의원,김정호 경기도 대표 의원 (시계방향 순)[사진=윤혜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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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환 광명시 의장,이형덕 시의원,이재한 시의원,김정미 비례의원(시계방향 순)[사진=윤혜숙 기자] |
또 ‘만 50세 시민에게 평생학습지원금 지급하는 정책은 홍보 부족과 신청 과정이 복잡해 신청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시민에게 주는 혜택이라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는 아쉬운 의견이 많아 수급 대상자가 간편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지급절차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광명을 지역 하안 1, 2, 3, 4동'은 안터, 밤일 마일, 단독 필지가 있는 폭넓은 동이다. 단독 필지는 장마 때면 상습피해 지역으로 개발이 시급하지만, 개발에 관해서는 찬·반 의견의 대립이 심해 주민들의 의견 일치가 쉽지는 않게 보인다. 주민의 의견 결정에 따라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의견 합의가 필요하다.
광명 시장 제2주차장이 완공되면 지금의 광명 도시공사가 이전하고 광명시는“하안 5단지 내 기재부 땅을 사들여 지하에 상·하수 시설을 설치하고 상판에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하안 2지구 중심부에 녹지 공간을 지정하고 조성 계획을 상인 연합회와 협의하겠다’는 광명시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보아 악취와 오염수 처리, 녹지공원 조성으로 주민 불편과 여가시설이 한 번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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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 시장,광명을 지역 양기대 국회의원,김용성 도의원,유종상 도의원(시계방향 순)[사진=윤혜숙 기자] |
하안 3동은 상업 지구가 있고 2년 전 수해로 지역 일대가 잠겨 피해가 속출했을 때 주민들이 합심해서 잘 극복했던 6, 7, 8, 12, 13단지 아파트가 있는 동이다. 지역 인구 수에 비례해 도로가 좁아 출·퇴근 시간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3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2개의 교통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국토부의 긍정적인 답변이 있는 상태라 노선이 신설되면 KTX에서 목동 간 200번 일반 좌석버스가 운행 중이고, 이어 신 안산선이 개통되면 경기도 서남부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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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중인 신 안선선 계획[사진=윤혜숙 기자] |
주공 9, 10, 11단지로 구성된 하안 4동은 하담길 차 없는 도로 등의 행사로 주민 화합이 비교적 잘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 아파트 주민들도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경기도와 시에서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할 계획에 있다. 주민의 합의에 따라 재건축 진행 여부가 달려있어 주민 합의가 이루어지는 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소하 1, 2동'은 휴먼시아 1단지~7단지가 있고 한내천, 한내 공원, 청소년 수련관, 도서관과 초, 중, 고등학교, 여성비전센터가 있어 남, 여, 노, 소 모두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오리 이원익 생가, 기형도 문학관, 충현 마을 등 유물산포 지역이라 문화재로 인한 고도제한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 이어져 대안이 필요해 보인다.
소하 2동 소상공인회는 하안 4동과 같은 음식문화거리 지정과 차 없는 거리 행사로 상인회 활성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박 시장은 ”지역 도로 여건으로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검토는 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농민들은 소하 2동 로컬푸드 매장 운영에 대해 아쉬운 민원을 제기했다. 광명시는 로컬 푸드 매장 개장식에서 ”광명시가 농민들의 판로와 매대 물품 진열, 배달과 수거, 홍보“를 약속했는데 ”개장식만 하고 관심도 없고 홍보도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시민들이 로컬 푸드 매장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하루 1~2개 정도 겨우 팔리고 있다“며 배달과 수거· 판로에 대한 거친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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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지역 시민과 대화[사진=윤혜숙 기자] |
”박 시장은 민원에 대해 시의 홍보 부족으로 농민의 마음을 헤아리진 못한 점 죄송하다. 배달과 수거는 용역을 주어 농민들 불편함을 덜고 적극적인 홍보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소하 2동 시민과의 대화 다음 날부터 광명시는 페북과 SNS 홍보를 통해 로컬푸드 매장 영상을 홍보하고 있다.
민원을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시 행정으로 보아 모범적인 도농 복합도시가 형성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해도 좋을듯하다.
소하동은 지구 개발과 가로주택 정비 사업도 진행하고 있지만, 구름산 지구에 포함된 설월리 마을 주변은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 ‘광명시가 올해 초부터 재개발· 재건축 전담 지원센터를 구축해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민 갈등은 줄이고 합의 도출에 지원하겠다’고 했다. 재개발· 재건축 전담 지원센터가 구축되면 주민 의견이 대립되는 지역도 재개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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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환 광명시 의장,이지석 시의원,구본신 광명시 부의장,현충렬 시의원(시계방향 순)[사진=윤혜숙 기자] |
'일직동'은 소하동에서 나뉘어 생긴 동이다. KTX 역,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아울렛, 테이크 호텔과 라 까사호텔, AK플라자, 중앙대학교 광명 병원과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던 새빛공원 등으로 교통, 문화, 의료, 정원, 숙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이다. 또 호봉· 양지· 자경 마을이 있어 시골 마을의 정겨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KTX 역 연결 통로 신설 요구 민원이 있고, 새물공원 악취로 인한 민원도 계속되고 있다. 안양시 하수처리장 시설로 완화는 되었지만, 또 다른 대책으로 시민의 민원 해결이 필요하다. 광명시는 일직동에 주민센터와 도서관을 신설할 계획이다. 주민센터와 도서관이 신축되면서 문화 시설까지 함께 들어서면 일직동은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더욱 편리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학온동'은 신기 3도시에 포함된 지역으로 74만 평의 광명· 시흥 테크노벨리와 광명동굴 인근 17만 평의 문화복합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그러나 학온동 주민들은 ‘3기 신도시 개발은 진척도 없고 시의 관심에서 벗어났다’며 흥분하며 아쉬운 민원들을 토로했다.
GH에서 시행을 맡고 있지만, 토지 보상과 주민 재정착 등 복잡한 사안들이 산적해 있다. 학온동 주민들의 권익을 보장해 줄 광명시의 신속한 대안이 필요해 보인다.
박 시장은 ‘학온동은 3기 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있어 많은 금액의 투자시설은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고, 주민들은 ”기약도 없는 3기 신도시 개발로 인해 인도가 없어 안전을 위협받으며 위험천만한 차도를 다니며 학온동 주민들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며 강하게 민원을 제기했다. 다른 민원은 차치하고라도 주민들이 인도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시의 빠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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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형성되는 복합단지[사진=윤혜숙 기자] |
박 시장은 ”광명시의 80% 넘게 개발되는 상황에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민원과 시민들 의견들은 광명시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행정에 반드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방문한 동마다 밝혀 왔다.
이어 박 시장은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 주변에 피해를 보는 시민이 없도록 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적절한 보상이 따르도록 시의 권한을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고 했다.
또 각 동에서 나온 복합청사‧ 복지센터‧ 체육관 시설 건립과 복지, 교통, 문화, 정원, 노후 시설물 신축 개· 보수건 등 여러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민원은 "동행한 관련 부서장의 현장 즉답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었다"는 긍정적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뉴타운개발· 가로정비 사업· 재건축· 재개발과 관련한 민감한 민원에는 “현장 방문 후 시행사와 지역주민 간담회를 열고 주민의 피해 없도록 하겠다’는 박 시장의 일관된 답변에 재건축·재개발로 이견이 있는 지역 주민들은 미온적 행정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박 시장은 “재건축과 재개발의 갈등은 결국 정보의 불균형과 부정확한 정보로 주민 갈등이 심화되는 것이다”며 재개발· 재건축 전담 지원센터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 주택도시공사 등 공공 재개발 사업 시행사가 주민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도록 이들 기관과 직접 소통해 주민 갈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 실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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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의 권한을 적극 행사하겠다는 박승원 시장[사진=윤혜숙 기자] |
광명시는 5년째 전국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고 있는 도시다. 이에 박 시장은 시민과 대화 때마다 청각장애인을 배려해 수어 통역을 해 왔었다. 광명시 18개 동 중 소하 1동에 유일하게 청각장애인이 참석해 민원을 제기했고, 박 시장은 충분한 시간을 배려해 청각장애인의 민원에 듣고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농아인의 민원에 수어 통역이 빛을 발했다.
민원을 경청한 박 시장은 ”그동안 특정 장애 유형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지만, 청각장애인의 고충을 배려하지 못했다, 농아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반드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민원 해결에 대한 약속을 했다.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은 “재정이 여의치 않은 광명시 시비 사용을 지양하고 중앙정부, 도, 예산을 확보해 박 시장과 함께 시정을 돕겠다”며 박 시장의 ’시민과 대화‘에 힘을 실어 주었다.
시의원들도 “박 시장과 협의해 시정 운영에 협조하며 지역 현안을 잘 챙기겠다”는 활동 의지를 담아 본인 지역구 주민에게 신년 인사를 했다.
박 시장은 “주민 피해 없는 빠른 민원 해결과 3기 신도시 개발로 더욱 변화하는 광명시, 살고 싶은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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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재건축·재개발,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로 어수선 하지만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길 광명시민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
이어 박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재개발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행정을 할 것이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고, ”3기 신도시에 7만 평 정도 호수 공원을 계획하고 있다, 광명시가 정원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산 호수 공원보다 더 아름답게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9일간의 18개 동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현재 광명시는 재개발로 많은 주민이 이주해 어수선하고 완공된 아파트에는 새로운 입주가 끝났거나 시작되고, 곳곳의 골목이 공사 준비로 막히고 어두워, 시민들이 불편함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재건축· 재개발로 인해 의견 합의를 보지 못한 지역의 주민들이 시공사에 대한 불신과 보상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민과 관이 자주 소통하여 신뢰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주민들은 불확실한 정보로 서로 불신을 확산 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주민들의 빠른 의견 합의로 재건축·재개발 공사가 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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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이 제기된 현장을 방문한 박승원 시장[사진=윤혜숙 기자] |
박승원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 사안들은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면서 신속한 대응으로 민원 해결을 추진해가고 있다.
광명시는 80% 넘는 재개발로 주민이 이주해 현재 인구가 28만 명이지만 뉴타운과 재개발이 완공되면 45만~50만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hsyoon@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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