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자문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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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추진 자문단의 자문의원으로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가 위촉됐다.[사진=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김혜원 엄마기자]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보육 정책인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를 지원할 자문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지난 9월 7일 서울시청에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추진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자문단의 공식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서울시는 20일 열린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추진 자문단 2차 회의에서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와 이윤진 교수, 안현찬 박사, 지나영 교수를 신규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성평등담당관이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2022년 분야별 추진실적 및 2023년 상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참석위원들은 ▲사업 보완 ▲시민과의 소통 ▲신규사업 발굴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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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일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추진 자문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맘스커리어] |
한편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자문단은 보육, 아동, 여성, 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1년으로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 임시회의를 통해 프로젝트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하며 구체적 실행 계획 마련을 돕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을 골자로 한 서울시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부모의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제언과 조언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을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에서는 2023년 상반기, 등하원·아픈아이 돌봄 지원사업 ▲어린이집 0세전담반 운영 ▲서울엄마아빠택시 ▲출산맘 몸·마음 토탈케어 ▲서울아이 발달지원센터 ▲맞춤형 양육코칭 프로그램 지원 ▲아이 삼시새끼 틈새 지원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 가사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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