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사람을 위한 여행, '채니힐리스'는 7월에도 계속
강수연 기자
pr@momscareer.co.kr | 2022-06-09 17:25:18
엔데믹 시대 맞아 휴가철 겨냥해 4~5기 프로그램 실시
▲ 채니힐리스 참가자들의 단체사진.[사진=채니힐리스]
▲ 채니힐리스는 단순 투어가 아닌 복합 여행프로그램이다.[사진=채니힐리스]
[맘스커리어=강수연 기자] 여행과 힐링, 피트니스를 결합한 채니힐니스는 7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고 9일 밝혔다.
채니힐니스는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채니쌤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채니힐니스는 채니쌤과 함께하는 힐링, 해피니스, 피트니스의 합성어로 올해 2월 사이판에서 처음 진행된 여행 프로그램이다.
채니힐니스는 'for one person only'라는 메시지로 '단 한사람을 위한' 여행을 선사한다.
단순히 여행만 하는 투어 프로그램이 아닌 여행을 하면서 온전한 힐링을 하고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이어트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해 나만의 시간을 갖고, 내가 원하는 운동을 하고, 내가 원하는 여행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난 4월 괌에서 2기를 진행 6월 사이판에서 3기를 마무리했으며 여름 휴가에 맞춰 오는 7월에 4기, 5기를 기획하고 있다.
김채현 대표는 "항상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오롯이 나만을 위한 순간들을 채니힐니스를 통해 전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채니힐니스는 추후 사람들이 좀 더 쉽고 재밌게 피트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의 지역경제들을 살리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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