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어린이 위한 초청행사 '미리와 봄소풍' 실시
강수연 기자
pr@momscareer.co.kr | 2022-05-05 15:41:41
완주지역자활센터와 합동으로 지역 어린이 초정 행사 개최
▲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3일 어린이를 초청해 펼친 '미미와 봄소풍' 행사를 실시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박지헌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참가 어린들이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맘스커리어=강수연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역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와 함께 지난 3일 '미리와 봄소풍'이라는 주제로 이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전북혁신도시 본사로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솜사탕 증정,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기안전 키트체험으로 전기안전 의식도 함께 고취시켰다.
박지현 사장은 "뜻깊은 날 소외받는 계층들을 살피고, 보다 도움이 절실한 계층을 발굴하는 등 사회적책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브랜드 '키다리 KESCO'를 제정해 저소득층 방학교실,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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