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비, 어린이집·유치원 통학버스 카시트 '프로피 허그베어' 출시

강수연 기자

pr@momscareer.co.kr | 2023-01-11 14:15:46

2023년형 어린이 통학차량 보조 카시트
가벼워진 무게감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 가능

▲토드비가 어린이 통학차량 카시트 '프로피 허그베어'를 출시했다.[사진=토드비]

 

[맘스커리어=강수연 기자]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토드비가 어린이집 카시트 '프로피 허그베어'를 1월 정식 론칭했다.

 

어린이집·유치원 통학차량에 사용되는 영유아용 카시트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기존의 어린이 안전벨트 제품을 개선해 더욱 안전하고, 사용이 쉽도록 만든 2023년형 어린이 통학차량 보조 카시트다.

 

프로피 허그베어 어린이 통학차량 카시트는 아이들에게 카시트 거부감을 줄여주기 위한 곰돌이(허그베어) 디자인으로 디자인 등록 및 특허등록이 된 상태다. 

 

약 4세에서 8세(15kg~25kg)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독일 기술로 완성된 마그네틱 락 버클을 포함한 3중 안전장치와 차량 3점식 안전벨트 장착 방식으로 어린이의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된다. 특히 혼자서도 직접 착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유치원의 현장 체험학습 시 필요한 전세버스나 어린이집 통학차량은 물론, 가벼워진 무게감으로 휴대용 카시트로도 사용이 가능해 일반 가정에서도 서브 차량 및 여행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업체 관계자는 "토드비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및 지역별 안전체험장과의 공식 MOU를 체결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통학차량 카시트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유효기간이 2년인 KC 안전 인증 만료에 따라 2년마다 정기검사를 통해 안전한 품질관리와 평가인증에 대비해 철저한 제품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피 허그베어 카시트는 1월 한 달간 출시 이벤트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품 보관이나 캐리어 잠금 시에 사용 가능한 다용도 스트랩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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