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s 찰칵] "어린이 등굣길 우리가 책임진다!" 녹색어머니회 교통 봉사
김보미 엄마기자
bmkim@momscareer.co.kr | 2022-10-04 14:40:47
[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학부모들은 돌아가면서 녹색어머니회 교통 봉사에 참여한다. 단체명은 녹색어머니회이지만 아버지도 당연히 참여할 수 있다.
경찰청 소속인 녹색어머니회는 초등 학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어린이들의 등굣길에 횡단보도에서 차량을 통제하면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일을 한다.
학교의 상황에 따라 학기 초에 희망자를 모집하기도 하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의 학부모가 의무적으로 돌아가면서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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