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매트, 홍콩 HKTDC 참여…세계 바이어들과의 상담 진행
최영하 기자
yhchoi@momscareer.co.kr | 2024-01-17 10:29:55
[맘스커리어=최영하 기자] 영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한 HKTDC (Hong Kong Baby Products Fai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HKTDC는 대표적인 세계 유아전시회 중 하나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전시회에 참가하는 브랜드들은 HKTDC에서 한 해를 이끌어갈 제품을 소개한다.
더불어 다양한 참가업체를 통해 세계적인 유아 트렌드를 확인하고 더 나아가 제품 소싱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알집매트는 24년 HKTDC에서 4개의 독립부스로 참가하여 ▲양면 틈새가 없어 청소와 관리가 편한 ‘더블제로매트’ ▲원목의 심플함은 살리고 플라스틱의 실용성을 담은 ‘우들리베이비 ▲온 가족을 품을 수 있는 최대 사이즈 ’패밀리범퍼침대‘ 등 알집매트의 대표 상품들을 전시했으며, 50개 이상의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인 Click2Match을 활용하여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전시회에 방문하지 않고도 플랫폼을 통해 알집매트의 제품을 확인하고 유통 및 OEM/ODM에 대해 문의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을 리스트 업했다.
한편 알집매트 담당자는 “집 안에서 슬리퍼를 사용하거나 맨발로 생활하는 등 동양의 주거문화가 서양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24년도에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도약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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